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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2일 월요일

2024년 대한민국 해군전력 및 주요방위력개선사업 #국방비 #방위력개선사업 #대한민국해군

2024년 대한민국 해군전력 및 주요방위력개선사업















KSS-3 배치1 도산안창호함/안무함/신채호함 시험운행중

KSS-3 배치2 3,600톤급 잠수함 3척 건조중

KSS-3 배치3 4,000톤급 잠수함 3척 건조예정















KDX3 배치2 (12,000톤급) 정조대왕함 진수 시험운영중 2척추가 건조예정

KDX3 배치1 (10,000톤급) 세종대왕함/율곡이이함/서해유성룡함 실전배치 운영중

KDX2 (5,000톤급) 6척 실전배치 운영중

KDX1 (3,900톤급) 3척 실전배치 운영중
















KDDX 한국형 차기 구축함 (8,000톤급) 6척 건조예정

FFX-4 차기호위함 (4,500톤급)  6척  건조예정














FFX-3 (3,600톤급) 충남함 진수 시험운영중 5척 추가건조예정

FFX-2 (3,000톤급) 8척 실전배치 운영중

FFX-1 (3,000톤급) 6척 실전배치 운영중

PKG (570톤) 미사일고속함 18척 실전배치 운영중

PKMR (250톤) 연안초계함 8척 건조중 12척 건조예정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6대 2024년 도입예정 

P-3CK 오리온 12대 운영중

슈퍼링스 24대 운영중

AW-159 12대 운영중

MH-60R 시호크 12대 도입예정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대한민국 해군 209급참수함 KSS-1






























독일의 209급 디젤 잠수함은 1960년대 말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출용 잠수함이었다. 1967년 킬의 Howaldtswerke 조선소(지금은 Howaldtswerke-Deutsche Werft AG: HDW 하데베)는 대략 1천톤급의 잠수함 4척을 그리스 왕립해군(Royal Hellenic Navy)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 계약은 독일 국방성이 209급이라고 이름붙인 후 첫 계약이었고, 209급은 가장 많이 건조된 서방의 비원자력 잠수함급이 되었다.

1970년대 초기까지, 많은 나라의 해군이 그들이 보유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잠수함을 교체하려고 했다. 1969년 아르헨티나, 1970년 페루와 콜롬비아, 1971년 터키, 1972년 베네수엘라, 1974년 에콰도르에서 주문을 해왔다. 이 잠수함의 처음 설계는 독일 연방군 해군의 설계에 기초한 것이었다.

단일 선체 방식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The single hull construction was simply laid out.) 즉, 장교는 잠망경 위치에 서서 함수부의 어뢰관부터 함미부의 엔진실까지 한번에 전체 잠수함을 볼 수 있다. 단일 갑판(single deck)의 아래에 있는 큰 축전지실은 총 배수량의 25% 가량의 무게를 차지한다. 저속 5000마력 (3.7 MW) 전기모터는 (감속 기어 없이) 직접적으로 축에 부착되어 있고, 배를 20노트(시속 37km)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한다.

디자인은 보다 더 다양한 미션에 적합하기 위해서 점점 개선되었다. 처음에는 흡입식 디젤엔진이었던 추진시스템은 현저하게 성능이 향상된 과급 엔진으로 바뀌었다. 캐리비안이나 동남아시아의 바다에서 작전을 포함하는 미션 프로파일을 주문받으면서, 잠수함은 승무원과 전자장비를 위해서 적합한 에어컨 설비의 개발과 설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으로 잠수함은 최초 설계 당시 1천톤 배수량에서 대략 50%까지 증가하였다. 늘어난 크기와 공간은 항해거리 증대, 선실의 크기, 더 많은 전자장비, 그리고 몇몇 경우에는 잠항심도 증가에 필요했다. 배터리는 저출력과 고출력 사용에서 성능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선체크기와 배수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중항해거리(submerged range:배터리만 사용한 최대 항해거리)와 최대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