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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4일 일요일

대한민국 해군 209급참수함 KSS-1






























독일의 209급 디젤 잠수함은 1960년대 말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출용 잠수함이었다. 1967년 킬의 Howaldtswerke 조선소(지금은 Howaldtswerke-Deutsche Werft AG: HDW 하데베)는 대략 1천톤급의 잠수함 4척을 그리스 왕립해군(Royal Hellenic Navy)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 계약은 독일 국방성이 209급이라고 이름붙인 후 첫 계약이었고, 209급은 가장 많이 건조된 서방의 비원자력 잠수함급이 되었다.

1970년대 초기까지, 많은 나라의 해군이 그들이 보유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잠수함을 교체하려고 했다. 1969년 아르헨티나, 1970년 페루와 콜롬비아, 1971년 터키, 1972년 베네수엘라, 1974년 에콰도르에서 주문을 해왔다. 이 잠수함의 처음 설계는 독일 연방군 해군의 설계에 기초한 것이었다.

단일 선체 방식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The single hull construction was simply laid out.) 즉, 장교는 잠망경 위치에 서서 함수부의 어뢰관부터 함미부의 엔진실까지 한번에 전체 잠수함을 볼 수 있다. 단일 갑판(single deck)의 아래에 있는 큰 축전지실은 총 배수량의 25% 가량의 무게를 차지한다. 저속 5000마력 (3.7 MW) 전기모터는 (감속 기어 없이) 직접적으로 축에 부착되어 있고, 배를 20노트(시속 37km)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한다.

디자인은 보다 더 다양한 미션에 적합하기 위해서 점점 개선되었다. 처음에는 흡입식 디젤엔진이었던 추진시스템은 현저하게 성능이 향상된 과급 엔진으로 바뀌었다. 캐리비안이나 동남아시아의 바다에서 작전을 포함하는 미션 프로파일을 주문받으면서, 잠수함은 승무원과 전자장비를 위해서 적합한 에어컨 설비의 개발과 설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으로 잠수함은 최초 설계 당시 1천톤 배수량에서 대략 50%까지 증가하였다. 늘어난 크기와 공간은 항해거리 증대, 선실의 크기, 더 많은 전자장비, 그리고 몇몇 경우에는 잠항심도 증가에 필요했다. 배터리는 저출력과 고출력 사용에서 성능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선체크기와 배수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중항해거리(submerged range:배터리만 사용한 최대 항해거리)와 최대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해군 214급참수함 KSS-2





 214급 잠수함(TYPE 214)은 독일 HDW사에서 209급 잠수함을 기반으로 하여 212급 잠수함 개발로 얻은 신기술을 적용, 개발한 신형 디젤 잠수함이다. 그리스가 최초로 3척을 주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대한민국이 3척을 주문했다. 이후 포르투갈도 2척을 주문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손원일급 잠수함"으로 불린다. 현대중공업에서 1번함을 건조하였다. 대한민국은 KSS-II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2007년, 2008년, 2009년에 각각 운용할 예정이었는데, 2005년 말에 6척을 추가로 건조해서 총 9대의 214급 잠수함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발표했다.

214급은 212급에 비해 압력 선체 재질의 향상에 의해 최대잠수심도가 400미터 이상으로 깊어질 것이다. 8개의 어뢰관 중 4개는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AIP 시스템의 성능은 지멘스 AG PEM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연료전지를 사용하는데, 개당 120kW의 출력을 낸다. 2개의 연료전지를 탑재 할 경우 2주간의 잠수작전이 가능하다. 스텔스 특성과 프로펠러의 저소음은 잠수함의 음향 신호를 더욱 감소시킨다. 유선형세일과 X글자잠수키를 채용한 선진적인 스타일의 212형태와는 다르고, 베스트 셀러 수출 잠수함인 209형태잠수함에 가까운 보수적인 외관이다.




대한민국 해군 차기참수함 KSS-3




KSS-III는 장보고 III 사업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2020년에 실전배치할 3500톤급 잠수함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잠수함 독자설계와 건조기술을 보유한 12번째 국가가 된다. 총 9척을 계획중이다. 사업비 2조5000여억원을 들여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중잠수함 3척을 1차로 확보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척당 7100억여원의 중잠수함 6척을 추가로 확보 국내 잠수합 업체들이 공동 개발하도록 한다. 국내 잠수함 업체는 현대중공업과 대우해양조선 2개사이다. 무장 1500Km 잠대지 순항 미사일 혹은 잠대함 초음속 대함 미사일, 차기 중어뢰
공기불요기관(AIP) 추진체제 - 연료전지, 디젤 잠수함이라는 의미이다. 최대 17일 잠항 기능
해군은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잠수함대 사령부를 창설하였다.2020년까지 18~20척의 잠수함을 실전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