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방사청과의 계약에 따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 공군에 인도되어 실전에 투입될 예정으로 우선 공대공 버전으로 총20대가 양산되며 이후 블록2 개발 후 업그레이드를 거쳐 다목적 전투기로 변신할 예정이다.
총 개발기간 10년 현재 시제기 6기를 완성하여 비행 및 무장 시험등 각종 테스트를 거쳐 양산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2026년 공군에 실전배치가 시작되면 F-5 노후 전투기를 국산 전투기로 대체하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xkqqka@gmail.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